첫째: 자연과 인간과의 싸움이다 자연은 우리에게 따뜻한 어머니 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잔인한 적이요 라이벌이다 과학과 기술과 기계는 인간잉 자연과 싸우기 위한 위대한 무기요 도구다. 인간이 산다느넛은 자연을 이용하고, 지배하고, 정복하기 위하여 항상 싸우는 것이다.

둘째: 인간과 인간끼리의 싸움이다. 개인과 개인간의 생존경쟁에서 부터 나라와 나라와의전쟁, 민족과 민족의싸움, 공산세력과 자유세력과의 투쟁에 이르기까지 인간세계에는 많은 싸움이 있다. 우리는 이런 쌍무을 원치 않지만, 생존하기 위하여 이싸움을 아니할 수없다. 우리는 싸우면 반드시 승리해야한다.

끝으로: 자기와 자기와의 싸움이다. 가자 웅요한 싸움이 있다. 느것은 내가 나하고 싸우는 싸움이다. 우리의 마음은 선과 악의 싸움터다. 나의 마음속에는 항상 두 자아의 싸움이 벌서지고 있다.

"용감한 나와 비겁한 나" "커다란 나와 조금난 나"

"너그러운 나와 옹졸한 나" 부지런한 나와 게으른 나"

"의로운 나와 불의의 나" "참된 나와 거짓된 나"

이러한 두가지의 자아가 우리의 마음속에서 항상 싸움을 하고 잇다

내가 나하고 싸우는 싸움, 이것은 인간의 자랑이요

영광인 동시에 고뇌와 비극의 원천이기도 하다

이싸움이 있기 때문에 인간은 위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