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는 세가지 싸움이 있다
첫째: 자연과 인간과의 싸움이다. 자연은 우리에게 따씃한 어머니 이기도 하지만, 때로은 잔인한 적이요 라이벌이다 과학과 기술과 기계는 인간이 자연과 싸우기 위한 위대한 무기요 도구다. 인간이 산다는 것은 자연을 이요앟고, 지배하고, 정복하기 위하여 항상 싸우는 것이다.
둘째: 인간과 인간끼리의 싸움이다. 개인과 개인간의 생존경쟁에서 부터 나라와나라와의 전쟁, 민조고가 민조그이 싸움, 공산세력과 자유세력과의 투쟁에 이르기 까지 인간세계에는 많은 싸움이 있다. 우리는 이런 싸움을 원치 않지만 생존하기위하여 이 싸움을 아니할 수없다. 패배는 자멸을 의미한다. 월남을 보라! 월남이라느 나라는 지구상에서 없어지고 말았다.
끝으로:자기와 자기와의 싸움이다 가장 중요한 싸움이 있다. 그것은 내가 나하고 싸우는 싸움이다. 우리의 마음은 선과 악의 싸움터다. "용감한 나와 비겁한나:" "커다란 나와 조금만 나" "노그러운 나와 옹졸한 나" "부지런한 나와 게으른나" "의로운 나와 불의의 나" "참된 나와 거짓된 나" 이러한 두가지의 자아가 우리의 마음 속에서 항상 싸움을 하고 있다.
글/안병욱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