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평생을 살면서, 하루는 저녁이여유로워야 하고,

일년은 겨울이 여유로워야 하며. 일생은 노년이 여유로워야하는 세가지 여유로움이 있어야 한답니다.

그것을 3여 라고 말한답니다. 농부늬 삶을 예로들면 고딘하루 농사일을 끝내고 저녁호롱불아래 식구들과 도란도란 저녁상르 받는 넉넉함이 첫번째 여유로움이고,

봄부터 주리런히 밭을 갈고 씨앗을 뿌려 풍성한 가을 걷이로 곳간을 애운뒤 눈내리는 긴 겨울을 보내는 충만함이 두번째 여유로움이며.

아들딸 잘 키워 결혼시키고 경제적으로 적넉한 여유로움 속에서 부부가 함깨 건강하게 지내는 노년의 다복함이 세 번째 여유로움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길 원합니다. 행복의 기준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록 행복의 기준은 다라라도 여유로운 마음이 행복의 지ㅡㅁ길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압니다.

여유를 모르는 사람은 배려하는 마음이 그 만큼 적다고도 합니다.

행복은 내 마음  속에

바븐 일상속에 잠시 쉬어 가는공간이 있어 참으로 행복합니다.

누군가는 나를 즐겁게 하고, 또 누군가는 나를 즐겁게하고, 또 누군가는 나를 힘들게 합니다.

세상은 항상 양면입니다. 나는 항상 결저을 내리지 안혹 비워둡니다. 스며들어 오는 것과 스쳐 지나가는 것은 언제나 당신들의 몫입니다.

나는 다만 그 자리에 그대로 있습니다. 언제나 많은 벼화가 몰려 오고 지나갑니다. 바람처럼. . . .

이제 자연스러움이 좋습니다.

미워하고 원망하지 않습니다.

그럴수록 더 힘들어지는 현실은 너무도 잘 알기에 결코 못난이는 되지 못합니다.

조마심 없는 느긋함이 세월이 준 선물인가 봅니다. 무거운 마음이 왔지만 비움으로 마중했더니 가볍게 오늘 하루도 웃음으로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