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겨울 눈도 많이오고, 코로나 때문에 모든 일상생활이  정채가 되어있어도, 

내가 살고 있는집은  전세만기가 돌아오더이다

집구하는일부터 이사업체 알아보는것까지  골치도 아프고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돌아다닌 덕에 구한집도 맘에 들고,  이사업체선정도 맘에 들어서.

모든생활이 지금은 안정이 되어있어....  신랑도 출근시키고 집안청소도 마무리짓고

커피한잔 타서 컴퓨터를 켯네요  

책상 서랍에서 발견된 오케이사팀장님이  주시고 가신 상품권하고 명함한장!!!

지난 시간이지만 도와주신 분들에게  따뜻한 감사의 글을 남겨드리고 싶습니다

추운겨울날 저희이삿짐 특히 무거운짐이 많아서 고생하셨습니다.

깔끔하게 정리도 잘해주시고,  커튼 브라인더도 잘 달아주시고..

그리고, 힘들일인데도 일하시는 분들의  얼굴표정들도 좋아서 고맙더라구요. 

이제부터 날씨도 따듯해지니.. 겨울동안 꼭 닫아놓은 창문 활짝열어놓고 환기한번 시켜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