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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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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구 풍덕천동 이사한 집입니다 아침 8시에 직원들 환한 얼굴로 인사하고 들어오시는 모습이 왠지 기분좋음 팀들이 잘 형성되어서인지 체계적으로 이사짐포장하고 이동해서 정리해주시는 방법이 너무나 만족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제가 그동안 썻던 물건들이 낡긴했지만 그래도 저의 철칙은 오랜물건을 오랫동안 잘쓰고 사용하자는 주의입니다 색이 좀 바래도 그 나름대로 운치가 있고, 조금 헐었어도. 세월도 보이는거 같아서 좋고 제가 지금 고마운것은. 우리집에 있는 책상1개 다리가 좀 부실하고 삐걱거리는거 였는데 직원분 한분이 망치를 가지고, 뚜딱거리시면서 책상다리를 고쳐주시는 거였어요 허허허 ~~ 이사하면서도 이리 기분좋은일은 오랫만이었던거... 감사하기도 하고. 이사하는날 기분좋앗던도 생각나고 그래서. 쉬는날 새로운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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